해군 진해기지사령부(사령관 김태훈)는 지난 10일 부대 내 충무복지관 대강당에서 제 21·22대 해군 진해기지사령관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초청내빈, 재진부대 지휘관·참모, 진기사 장병 및 군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사, 인사명령 낭독, 군기(부대기) 이양, 참모총장 훈시, 이임사 및 취임사, 폐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훈 신임 진해기지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진해기지는 함정을 비롯하여 주요 부대들이 위치해 있어 국가안보와 해군력 운영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있다”며, “언제든 최고도의 전투위주 기지방호태세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반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해기지사령부가 해군의 핵심 자산이 집결해 있는 우리 군의 모항이자 전략기지로서 첨단과학기술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필승해군 4.0을 향한 향해를 선도해야한다”며 더불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우리 진기사가 해군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태훈 신임 진해기지사령관은 1995년 해군사관학교 49기로 임관한 뒤, 최무선함장, 안중근함장, 방사청 한국형잠수함사업단 미래기술개방TF장, 한국형잠수함사업단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폭넓은 지휘경험과 군사적 식견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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